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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KB금융그룹 IR부를 담당하고 있는 강근희 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6년 1분기 실적발표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실적발표회에는 그룹의 CFO를 맡고 계시는 나상록 전무님과 그룹의 임원
분들께서 참석하고 계십니다.
오늘 발표 순서는 2026년 1분기 주요 실적에 대해서 그룹 CFO께서 발표하실 예정이고,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룹 CFO께서 2026년 1분기 실적에 대해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KB금융그룹 CFO 나상록 입니다.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회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적 세부내용을 공유해 드리기에 앞서,그룹의 주주환원정책과 주요 성과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1페이지 입니다.
KB금융그룹은 업계 최초의 분기 균등배당 시행과 자사주 매입, 그리고 국내 유일의 CET-1 비율 연계
기업가치제고 정책 등 시장을 선도하는 주주환원 모델을 구축해 왔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금일 당사 이사회는 주주가치제고에 대한 당사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기 위해서 기(旣) 보유 중인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번 소각 대상 주식은 약 1,426만주로, 발행주식총수의 약 3.8%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이는 단일
소각 건으로서 금액기준으로 업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최근 상법 개정으로 자기주식 소각이 의무화되면서, 1년 6개월의 유예기간이 부여되었습니다.
하지만
KB금융그룹은 유예기간에도 불구하고 법 개정 즉시 기(旣) 보유 자기주식 전량 소각을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주주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사회와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와 함께, 정부 정책에 맞춰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부응하겠다는 확고한 결단의 결과입니다.
이로써, 그룹의 발행주식총수는 10년전과 비교했을 때 15.2% 축소되면서 감소폭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EPS, DPS 등 핵심 주당지표 또한 글로벌 주요 금융사에 버금가는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2페이지 입니다.
은행의 핵심예금이 전년 말 대비 약 9.8조원의 증대되는 등 전략적인 조달비용 감축 노력으로 견실한 NIM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유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핵심이익을 안정적으로 지키면서, 투자자산으로의 ‘머니무브’ 환경을 적극 활용하여 비이자·비은행
부문의 수익성을 한 단계 레벨업 시켰으며 이는 그룹의 전체 펀더멘털을 견인하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의 WM 수익은 신탁수수료를 중심으로 유의미하게 확대되었고, 증권은 브로커리지 수익, WM
수수료 증대를 통해 이익창출력을 대폭 확장하면서 그룹 수익 기여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또한, 증권과
자산운용의 AUM이 전분기 대비 각각 55.9%, 18.4% 증가되면서, RoRWA 효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비이자이익
기반도 공고히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룹 수수료이익의 약 72%를 비은행 계열사들이 견인하고 있는 만큼, KB는 앞으로도 비은행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통해 수수료이익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1분기 주주환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이사회는 주당 1,143원, 총 4,054억원의 분기현금배당과 6,000억원 규모의 ’26년 상반기 2차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의하였습니다.
1분기 주당현금배당금은 자사주 매입 효과가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231원, 25.3% 증가하였으며, 금번
자사주 매입·소각 건은 ’26년 상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금액 총 1.2조원 중 6,000억원의 1차 매입이 완료됨에
따른 것으로, 즉시 추가 매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1차 매입 완료 분 390만주는 앞서 설명 드린 기(旣) 보유 자기주식 1,426만주와 함께 5월 15일
일괄 소각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KB금융그룹의 경영실적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2026년 1분기 핵심 하이라이트는, 급격한 환율 상승 및 중동 전쟁 등, 전례 없는 이중고에도
흔들리지 않는 KB금융만의 강력한 펀더멘털 입증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룹의 202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8,924억원으로, 은행의 이자이익 기반이 안정적으로 관리된 가운데
은행, 증권, 자산운용 등의 순수수료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1분기 그룹 ROE는 전년 동기 대비 0.9%p 개선된 13.94%를 기록하여 수익성과 자본효율성 모든
측면에서 견실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경영실적을 부문별로 세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6년 1분기 그룹 순이자이익은 3조 3,348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이탈 압력이 높은 환경 속에서도 핵심예금 확대 등 최적화된 조달 믹스 전략을 통해 비용을
효율적으로 통제한 결과이며, 이러한 수익 구조의 내실화는 순이자마진의 개선과 함께 이자이익의 질적 성장을
뒷받침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은행 원화대출 성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6년 3월말 기준 은행 원화대출금은 379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0.4%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가계대출은,
가계부채 관리 규제와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전년말 대비 0.4% 소폭 감소하였지만, 기업대출의 경우, 대기업
대출의 증가세가 지속된 가운데 생산적금융을 중심으로 한 우량 중소기업 대출의 견실한 성장세가 더해지며
전년말 대비 1.2% 증가하였습니다.
앞으로 당사는, 가계대출은 종합수익성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여 이익체력을
개선하는 한편, 기업대출은 생산적금융에 대응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량고객을 지속 발굴하고 확대하여,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익 기반이 담보되는 성장체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어서 오른쪽 하단의
순이자마진입니다.
1분기 그룹과 은행 NIM은 1.99%, 1.77%를 기록하였습니다.
은행 NIM은, 핵심예금 확대 및 고금리 정기예금의 리프라이싱 등 조달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 성과가
실질적인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며 전분기 대비 2bp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그룹 NIM의 경우, 은행 NIM확대에 카드채권 및 할부금융 등 카드자산의 고른 개선세가 더해지며
전분기 대비 4bp 개선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비이자이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분기 그룹 비이자이익은 1조 6,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 큰 폭 확대되며 그룹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비이자이익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1분기 그룹 순수수료이익은 1조 3,5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5%, 약 4,253억원 개선되었는데,
이는 증권, 자산운용 등 자본시장 관련 계열사의 수수료이익이 큰 폭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은행의 자산관리 수수료 이익도 유의미하게 향상되며 힘을 더했습니다. 한편, 1분기 기타영업손익은
업계 전반적인 신계약 경쟁 심화,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에 따른 보험영업손익의 하방 압력 증대 영향으로
2,916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하였습니다.
이어서 일반관리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분기 일반관리비는 1조 7,649억원으로, 지속적인 경상비용 중심의 비용 효율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년 말
세제개편에 따른 제세공과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다만, 그룹 CIR의 경우 약 5조원의 역대 최대 총영업이익 등 압도적인 Top-line 성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인력과 비용구조 효율화 노력이 더해지며 35.4%를 기록하였고, 그룹 비용효율성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그룹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 입니다.
1분기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4,932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24.8%, 1,624억원 큰 폭
감소하였습니다.
전년 동기 은행의 일회성 대규모 충당금 전입 등 기저효과가 소멸되고, 선제적으로 확보한 손실흡수여력과
그룹의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으로 충당금 적립 부담이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그룹 Credit Cost Ratio도 자산성장률이 감소했지만 Credit Quality 개선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bp 큰 폭 감소한 40bp를 기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룹 자본비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6년 3월말 잠정 기준 그룹의 BIS 비율은 15.75%, CET-1 비율은 13.63%를 기록하였습니다.
CET-1
비율은 전분기 대비 약 19bp 감소하였지만, 분기 중 약 80원 가까이 큰 폭 상승한 원·달러 환율과 연초 대규모
주주환원에 따른 하방 압력 등, 어려운 관리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이익창출력과 RoRWA 중심의 전략적 자본관리를
통해 여전히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익히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하반기 주주환원이 상반기 말 CET-1 비율에 연동되어 있는 만큼, 당사는
2분기에도 철저한 자본관리를 지속하여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2026년 3월말 기준 그룹 위험가중자산은 366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약 9조원, 2.5% 증가하였습니다.
다만, 환율 상승 영향을 제외하는 경우 전년말 대비 약 4조원, 1.1% 증가하는데 그치며 당사의 목표수준
내에서 적정수준 성장하였습니다.
당사는 질적 성장과 효율적인 자본 배분, 철저한 한도 관리 등,그룹차원의 정교한 RWA 관리 전략을
지속하여 증가율을 적정 수준에서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부터는 지금까지 설명 드린 실적에 대한 세부 자료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KB금융그룹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