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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KB금융그룹 CFO 나상록 입니다.
2026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회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영실적 발표에 앞서,
금일 당사 이사회에서 결의한
상반기 주주환원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 입니다.
올해 상반기 중 고환율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영업 환경속에서도
전략적인 자본관리 노력을 통해
6월말 기준 그룹 CET1 비율은
전분기말 대비 10bp 개선된
13.74%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KB의 주주환원 프레임 워크에 따라
CET1 비율 13.5%을 초과하는 자본을
’26년 2차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금일 당사 이사회에서는 우선
7,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나머지 잔여 잉여자본은
’26년 결산시점에 이익규모, PBR, 배당수익률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적인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지난 2월 발표한 ’26년 1차 주주환원금액
2조 8,200억원을 감안하면,
2026년 연간 총 주주환원금액은
3조 7,00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모든 주주환원 지표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이어가겠다는 시장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주주환원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금일 이사회에서는
2분기 주당 현금배당금으로 1,155원도 결의하였습니다.
2페이지 입니다.
당사는 업권별 경영환경과 성장성을 반영한
전략적 자본 재배분을 통해
그룹 전체의
자본효율성 제고하는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계열사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당사는 자본시장 머니무브 흐름을
경상적인 이익체력으로 흡수하기 위하여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증권에
총 1조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은행 등 핵심 계열사에서 창출한 자본을
성장성이 높은 증권 부문에 재투자함으로써
그룹
내 자본을 보다 효율적이며 역동적으로 배분한 사례입니다.
증권은 확보된 자본을
WM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발행어음 사업 확대와 IMA 인가 요건의 조기 충족을 통한
모험자본 공급, 생산적 금융 지원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자본시장 부문을 비롯한 성장성과 자본효율성이 높은
그룹의 중장기 수익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경영실적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9,922억원,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13.1% 증가한
3조
8,84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수수료이익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그룹의 상반기 총영업이익이 역대 최초로 10조원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영향입니다.
특히,
증권의 상반기 그룹 내 당기순이익 기여도가
21%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비은행의
실적 성장을 주도하였습니다.
한편, 이같이 확대된 이익체력을 바탕으로
그룹의 상반기 기준 ROE도 14.09%를 기록하며
개선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참고로, 상반기 영업외손익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지난 분기 ELS
충당부채 추가 적립과
전년도 연결펀드 보유자산 매각이익 등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경영실적을 부문별로 세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6년 상반기 그룹 순이자이익은 6조 4,7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하였는데,
이는 하반기 금리 인상에 대비한 선제적 자금 조달 등의
영향으로 NIM이 다소 감소한 영향입니다.
다음으로 은행 원화대출 성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6년 6월말 기준 은행 원화대출금은 385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2.0%, 전분기말 대비로는 1.6%
성장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가계대출의 경우 견조한 증가추세로 전환되며
184조원을 기록하였고,
기업대출은 201조원으로
생산적금융 확대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2.2% 성장하였습니다.
당사는 하반기에도
자산 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생산적금융을 통한 포트폴리오
전환 등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두고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오른쪽 하단의 순이자마진입니다.
2분기 은행 NIM은 1.74%로,
기업대출의 경쟁 심화로
자산수익율이 전분기 수준에 머무른
가운데,
시장성 예금 증가와 함께
하반기 시장금리 상승에 대비한 선제적 자금 확보로
조달비용이
상승하면서 전분기 대비 3bp 하락하였습니다.
한편, 그룹 NIM은 1.94%로
은행 NIM 하락 영향에
카드 금융자산 감소와 캐피탈의 선제적
자금확보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5bp 하락했습니다.
다만, 하반기에는 기준금리 인상,
자산·부채 리프라이싱 효과 및 조달구조 정상화 등이
점진적으로 반영되면서
NIM이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연간 기준으로는
연초 당사의 전망과 변함없이
전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으로 비이자이익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반기 그룹 비이자이익은 3조 6,2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3% 큰 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순수수료이익이 상반기 누적으로
약 3조원 수준을 달성하였고,
2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17.8% 증가한
1조 6,019억원을 기록하면서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우호적인 증시 환경에 증권 수탁수수료가 확대된 가운데,
은행의 주식형 펀드 및 ETF 등
자본시장 연계 상품 판매와 더불어
개인 카드 이용금액도 증가한 데 주로 기인합니다.
그 결과,
순수수료이익은 처음으로 당사 Top-line에
약 31% 이상을 기여하며 그룹의 견조한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한편, 상반기 기타영업손익은
장기 및 자동차 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손익이 감소한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2분기에는 손해율이 개선세를 보인 가운데,
CSM손상 환입도 더해지면서 보험영업손익이
확대되고
AI, 반도체 등 유망산업을 중심으로 한
인베스트먼트의 비시장성 주식 평가익도 큰 폭
증가하면서
전분기 대비 29.1% 증가한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어서 일반관리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일반관리비는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하였으나
견조한 총영업이익 성장에 힘입어
그룹
CIR은 36.2%를 기록하였습니다.
통상 ERP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는 4분기를 제외하면,
그룹은 2023년 이후 매 분기마다
CIR을 30% 중·후반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는 적극적으로 확대하되,
수익 창출력 강화와
경상비용의 효율적 관리를 병행하여
그룹 CIR의 하향 안정화 추세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그룹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 입니다.
2분기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은행의 부실기업 관련 일회성 충당금 적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5,198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이러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그룹의 자산건전성은 전반적으로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카드는 개인카드와 카드론을 중심으로
건전성이 하향안정화 되면서 충당금 부담이 완화되고
있으며,
저축은행도 부동산 PF 관련 리스크가
점차 해소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2분기 그룹 Credit Cost는 전분기 대비 하락한
38bp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전년동기 대비
15bp 큰 폭 개선된 39bp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룹 자본비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6월말 잠정치 기준 그룹의 BIS 비율은 15.91%,
CET1 비율은 13.74%가 예상됩니다.
위험가중자산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약 370조원을 기록하였으나
당사의 연간 RWA 성장률
목표를 고려했을 때,
예상 진도 내에서 적절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그룹의 주주환원 정책을 흔들림 없이 이행하기 위해
적정 수준의 자산 성장 균형을 유지하고
RORWA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자본효율성과
수익성 제고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부터는 지금까지 설명 드린 실적에 대한
세부 자료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KB금융그룹의 2026년 상반기 경영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