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개인사업자 창·폐업 특성 및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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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업연구팀 (유정완) 작성일 2012-10-09조회수 1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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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로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 후에도 경제생활을 해야만 되는 50대 이상 베이비붐 세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이 증가하면서 개인 창업에 대한 많은 관심이 고조되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재 개인 창업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는 부재한 상황이다.

본 보고서는 개인사업자들의 창업 및 휴폐업 현황을 분석하고 경영실태를 심층조명함으로써 창업준비자나 소호여신 담당자들이 업무에 활용하실수 있는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작성되었다.

개인사업자수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3.0% 증가하였으며, 음식점, 소매업, 개인서비스업 위주로 연평균 37.3만 개의 신규 창업이 이루어지고 34.7만 개가 휴•폐업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순유입 규모가 감소추세를 보이는데다, 영업 중인 업체수 대비 창업자수 비율과 휴•폐업수 대비 신규창업 비중도 감소하여 자영업 전체의 활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창업 후 기간별 생존율의 경우 10년 생존율이 24.6%에 불과했으며, 창업자의 47%는 3년 이내에 퇴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업 후 6개월 이내 휴·폐업률도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개인 창업을 위해서는 수요조사 및 입지선정 등 보다 면밀한 준비가 필요 한것으로 판단된다.

기간별로 가장 높은 휴·폐업률을 기록한 시기는 창업 후 1~2년 사이로, 17.7%에 해당하였으며, 3년까지는 두 자리수의 휴·폐업률을 보이다가 점차 완화되어 5년 이후부터는 비교적 안정적인 추세인 5%이하로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나 창업 후 3년이 자영업 성패의 최대 고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개인사업자들의 생존기간은 평균 3.4년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창업 전 추정소득 대비 창업 후 개인사업자들의 영업이익도 평균 16.2%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개인사업자는 경쟁 확대와 매출 부진에 임대료 상승까지 겹쳐 영업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정부와 지자체, 은행, 카드 등 금융회사에서 개인사업자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원과 창업 및 재취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를 잘 이용하면 창업과 영업, 폐업 이후까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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