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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향한 진심을 담아, 감동을 드리는 KB가 되겠습니다.

2009년의 청년에게

2009-03-02

2009년의 청년에게

외국어 점수, 자격증...갖출 것 다 갖췄는데 취업하기가 어렵다며 안타까워하는 그대.

대한민국은 지금 그 누구보다 청년들에게 미안합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 걱정부터 앞세우는 그대에게서 우리는 이 땅의 희망을 봅니다.

"엄마 아빠를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고맙습니다, 젊은 그대.

오늘도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도서관에서, 시간제 일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젊음.

그런 젊음 앞에서 멋진 기회가 오지 않겠습니까 왜 봄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KB가 이 땅의 청년들에게 힘이 되겠습니다.

믿음이 희망을 낳습니다.

KB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