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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Basic - 초심을 지키는 KB금융그룹
2023-01-18 
"반듯하게 잘 자라준 우리 딸
성실하고 씩씩하게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
알지? 엄마가 많이 사랑해!"
1963년 처음 국민은행이 문을 열었을 때 참 설레었습니다
남편의 월급봉투를 들고 가서 적금을 들고
우리 딸 이름으로 된 통장도 만들고 꼬박꼬박 모은 돈으로
내 집도 마련했어요
모두가 아끼면서 노력했던 그 시절,
제 바람대로 착하게 씩씩하게 자라준 딸이
지금도 참 고맙습니다
이제 아기 엄마가 된 딸은 그 옛날 저를 꼭 닮은 모습으로!
저도 그런 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KB를 만납니다
60년 전에도 지금도
KB금융그룹은 초심을 가지고
국민들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겠습니다
초심을 지키는 Korea 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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