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향한 진심을 담아, 감동을 드리는 KB가 되겠습니다.
  
  빨리 커라 빨리 커라 시간을 재촉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시간이 흘러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널 보니…
  너, 왜 이렇게 빨리 컸니?
  
  바쁜 아침이란 핑계로 재촉하듯 널 등교시키고
  해 질 무렵에야 널 만나 미안함 가득한 저녁,
  
  “엄마, 오늘 학교 진짜 재밌었어, 엄마도 재밌었어?”
  
  늘봄학교 끝나고 해맑게 달려와 안기는 너의 미소는
  미안해하지말라는 말처럼 들려서
  엄마 마음이 뭉클해지곤 해.
  
  늘 부족한 엄마에게 과분한 행복이 되어주는 너,
  따스한 봄날 같은 너의 존재에 감사하며
  어제보다, 더 많이 사랑할게
  
  너라서 참 고맙다
  늘 봄 같은 우리 딸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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